알고리즘
이번에 방학하고 알고리즘 공부하는게 재밌어서 학업과 계속 병행중에 있다.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푸는중.
현재 백준으로 진행중인데 이제 프로그래머스와 코드포스도 같이 해볼까 생각중이다.
백준
현재 백준 solved 티어다. 3월 초에는 플래티넘 찍을거고, 매일 한 문제씩 계속 푸는 게 목표다.
중간에 스트릭 깨진게 너무 아쉽다... solved가 오전 6시에 업데이트하는 것을 몰랐어서 오전 1~2시쯤에 풀고 기록이 전날에 됨ㅠㅠ 그 이후로는 주의하면서 스트릭 유지 중.
코드포스
백준에 있는 칼라 닉네임이 너무 멋졌다. 그래서 나도 닉네임 색깔 바꾸려고 코포 도전한다ㅋㅋㅋㅋ
동기가 유치하긴한데 뭐 어떤가. 하는게 중요한거지.
코드포스 div2 대회가 있길래 최근에 한 번 신청했는데 한 문제만 맞고 시간이 날라갔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문제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백준이랑은 문제 스타일이 너무 달랐다.
코드포스는 수학적 직감이 좋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만 모여있는 느낌이었다...
코드포스 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풀어봐서 우선은 레이팅을 민트까지 올려볼 생각이다.
코드포스랑 친해질겸 얘도 하루에 한 문제는 풀어줄 생각이다.
프로그래머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알고리즘 사이트인 백준과 프로그래머스.
프로그래머스는 뭔가 딱히 안끌려서 안했었는데 이번에 해볼 생각이다.
시간이 많이 남기도 했고 알고리즘도 몇개 배우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면서 문제 푸는게 재밌어졌다.
지금 내 상태가 우매함의 봉우리 근처인것 같다ㅋㅋㅋㅋ 코드포스 대회 나갔다가 처참하게 털리고 극댓값에서 내려오는중..
프로그래머스는 백준이나 코포처럼 꾸준히 풀 생각은 없고 언제 한 번 날잡고 20~30 문제씩 풀어보려고 한다.
프로그래머스는 다른 사이트보다 문제가 적은 편이다. 362 문제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 목적은 문제 다 푸는거.
토이 프로젝트
현재 친구와 함께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크롤링을 하게 되었다. 크롤링이 귀찮은데 재밌다. 예외처리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은근 골치아픈 녀석.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연어처리 기법이 들어가서 배우고 있는 중이다. 얘가 상당히 흥미롭다. 이번에 chatGPT가 화제가 되면서 더 흥미를 갖게 되는 듯하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시간내서 어제보다 나은 결과물은 내는게 목표.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하게 되어서 시간을 낼 수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정리
1. 3월 초에는 백준 solved는 플래티넘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골드1)
매일 한 문제씩 꾸준히 풀자.(성공)
2. 코드포스도 매일 한 문제씩은 꾸준히 풀자. 3월달에는 민트 달성했으면 좋겠다.(실패)
3. 프로그래머스는 모든 문제를 다 풀 계획이다. 언제 다 풀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 풀거임.(진행중)
4. 진행중인 프로젝트 무사히 잘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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